이미지 확대 [사진=연합뉴스 제공] 9일 오전 5시8분께 경남 김해시 내동에 위치한 상가 3층 주택에서 불이 나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거주자 A(52)씨가 연기를 많이 들이마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 있던 에어컨 쪽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경남아! 여름을 부탁해'···경남도내 테마 관광지 40곳창원에 ‘시청자미디어센터' 들어선다…2021년 상반기 오픈 #경남도 #내동 #창원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