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전소미와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이 함께 출연했다.
전소미는 "애플파이를 좋아한다"면서 "한 패스트푸드점 M사 애플파이가 한국에는 출시가 되지 않아 아쉬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개센터에서 문의가 많으면 출시될 수 있다고 하더라"면서 "그래서 한 달 동안 매일 연락했다"고 밝혔다.
전소미는 또 "솔로 데뷔 날짜가 13일로 정해졌다. 데뷔하기까지 3년이 걸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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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민' 전소미[사진=JBTC 방송화면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09/20190609110335860204.jpg)
'아는형민' 전소미[사진=JBTC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