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악동뮤지션 이찬혁과 이수현, 그리고 전소미가 함께 출연했다.
전소미는"솔로 데뷔 날짜가 13일로 정해졌다. 데뷔하기까지 3년이 걸렸다"고 말했다.
아이오아이 멤버와 자주 연락하냐고 묻자 전소미는 "어제도 만났다. 자주 연락한다"며 "청하 언니가 오늘 도와준다고 했다. 오늘 깜짝 나온다. 내가 불러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잠시 교실 밖으로 나간 전소미는 다시 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청하의 히트곡 '벌써 12시' 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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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전소미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09/20190609103207294473.jpg)
'아는형님' 전소미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