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는 청하와 류진아 매니저는 닭볶음탕을 먹으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진아 매니저는 "몸보신하자. 닭볶음탕 어떠냐"며 닭볶음탕 단골집으로 향했다. 매니저는 이 집이 매니저들의 맛집으로 알려진 가게라며 익숙하게 닭볶음탕을 주문했다.
류진아 매니저는 "내가 매니저를 시작하고 아는 분께서 매니저들의 맛집이라고 해서 바로 청하를 데리고 갔다"라며 단골집이 된 사연을 설명했다.
이영자는 닭볶음탕과 찰밥을 보며 "와, 저 밥 좀 봐"라며 침을 삼켰다. 청하의 매니저는 찰밥에 있는 콩을 다 골라내 청하에게 줬다.
이들이 찾은 곳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유림보신원으로 알려졌다. 과거 tvN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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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닭볶음탕 단골집[사진=MBC 방송화면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09/20190609100950392440.jpg)
청하 닭볶음탕 단골집[사진=MBC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