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난 5일 하절기 집중 호우에 대비해 광명소방서와 노온사 저수지 합동점검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소방서와 함께 집중호우에 대비, 구명부환과 수난용 로프, 구급약품 등 시민의 안전에 필요한 시설물을 점검하고,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했다. 김홍범 도시농업과 과장은 “모든 재난은 철저한 사전 대비와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관내 저수지의 시설물을 사전에 꼼꼼하게 점검해 집중호우 발생 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광명소방 2019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광명소방 경기도119소방동요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광명시 #박승원 #광명소방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