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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홍카레오 영상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04/20190604081408721813.jpg)
[사진=유튜브 홍카레오 영상 캡처]
지난 3일 밤 10시 유튜브에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공개 토론 영상이 올라와 10만 조회수를 넘겼다.
유튜브에서 'TV홍카콜라' 채널을 운영중인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유시민의 알릴레오' 채널을 운영중인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은데 이어 각자의 방식대로 편집한 2가지 버전의 영상도 이목을 끌고 있다.
보수를 상징하는 홍준표 전 대표와 진보를 대표하는 유시민 이사장은 각자의 채널에 따로 영상을 게재했다.
160여분 가량의 홍카레오 영상에서 홍 전 대표는 "문 대통령도 내가 걱정이 되는 게 재집권 못하면 안전하겠나"라는 등의 정치현안 비판 목소리를 높였고, 유 이사장은 "정치 절대 안한다"고 항간의 제기되는 정계 복귀설을 일축하는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