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드, 8년 전부터 출시? 활용 가치 100000%…혜택 뭐길래?

2019-06-0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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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를 통해 소개된 그린카드에 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국민 그린카드에 관해 소개됐다.

국민 그린카드는 환경부 제휴로 각 신용카드사에서 발급해 주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지난 2011년 7월에 출시됐다.

벌써 8년이 된 이 제도는 신용카드의 포인트 제도를 활용해 에너지 절약, 녹색제품 구매 등 녹색생활 실천시 정부, 지자체, 기업 등에서 에코머니포인트를 지급해 국민의 친환경생활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환경부에서 새롭게 도입한 것.

친환경 제품구매, 대중교통 이용, 에너지(전기,수도,가스) 절약 등 환경보호 실적에 따라 다양한 사용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에코머니 포인트(1~24%까지)를 적립해준다. 

그린카드 앱을 통해 포인트 확인이 가능하며, 5000포인트 이상 모으면 녹색매장 고객센터에서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그린카드는 비씨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NH농협카드, 하나카드, IBK기업은행 등 발급사 영업점 방문해 신청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진=K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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