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는 경기도 오산과 브루나이다. 현재 오산에 설치된 세트장은 '아스달 탐방로'라는 테마파크로 오는 14일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하지만 구경을 하러 가도 주인공들을 볼 수는 없다. 아스달 연대기는 사전제작 드라마이기 때문. 제작비 540억 원이 투입된 아스달 연대기의 촬영은 지난달 30일 마무리된 상태다.
한국 최초 태고 판타지답게 컴퓨터그래픽(CG) 작업과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하기 때문에 사전제작으로 진행됐다.
한편,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 투어는 회차별 25명씩 총 11회 진행된다. 운영 기간은 14일부터 11월 8일까지로, 오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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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스달연대기 포스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03/20190603191357323723.jpg)
[사진=아스달연대기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