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슈퍼주니어 정규 9집 앨범은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강인과 성민은 향후 별도의 개인 활동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라며 "현재 슈퍼주니어의 명확한 컴백 시기는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성민 아내 김사은은 2005년 잡지 쎄씨의 전속모델로 데뷔, 매해 다수의 CF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2008년 제4대 '바나나걸'로 '미쳐미쳐미쳐' '키스해죠'의 앨범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김사은은 최근 유튜브 채널 ‘샨토끼’를 만들어 대중들과 소통 중이다. 김사은은 이 채널에서 7일 단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며 삶은 계란 2개씩 3번, 아침과 점심에 식빵 1쪽, 제로 콜라, 마테 쵸콜릿, 청포도, 김을 먹을 것을 추천했고 운동은 적어도 1시간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