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가 지난달 31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특별교통수단에 사장이 직접 동승, 고객과 소통하는‘동행콜’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최욱 사장은 교통약자 지원차량에 함께 동승해 이용자들의 승·하차를 도우면서 이용시 불편한 점이 없는지 꼼꼼히 체크했다.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동행콜 서비스는 직접 특별교통수단 이용고객들의 불편·건의사항을 체험하고, 개선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해 왔다. 공사는 그 동안 동행콜 서비스를 거쳐 차량 증차, 상담원 추가 배정 등 고객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반영하고 있다. 관련기사의왕도시공사 임직원과 소통·화합의 시간 가져의왕도시공사 어린이회원 대상 수상안전 교육 최욱 사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교통약자들이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면서 느끼는 불편함과 건의사항들을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느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도시공사 #최욱 #동행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