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가정의 달’인 5월 안마의자 판매량이 1만5000대를 넘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안마의자 판매대수는 1만5377대로, 월 판매대수가 1만5000대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가 헬스케어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면서 부모님 효도선물에서 나아가 자녀선물, 손주선물로 확대된 것이 판매실적 확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메디컬R&D센터’를 포함해 융합연구센터의 연구개발(R&D)로 쌓아온 기술력과 무상 A/S 5년 보장, 렌탈기간 확대 등도 최대 실적에 영향을 줬다는 시각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안마의자가 대중화되면서 소비자 니즈가 다양화되는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메디컬R&D센터가 중심이 돼 헬스케어 제품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낸 것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생활가전으로 거듭난 이유”라며 “앞으로도 세상에 없던 새로운 제품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