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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중흥건설그룹 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임직원들과 머그컵을 사용해 음료를 마시며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 = 중흥건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03/20190603155543558376.jpg)
정원주 중흥건설그룹 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임직원들과 머그컵을 사용해 음료를 마시며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 = 중흥건설 제공]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 제품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인증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환경 캠페인이다.
정 사장은 최근 임직원들과 함께 텀블러와 머그컵을 사용하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삼성증권 장석훈 대표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동찬 광주광역시의회 의장과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을 각각 추천했다.
정 사장은 “언젠가 TV다큐에서 본 사진들이 충격을 줬다. 이러다 우리 후손들이 플라스틱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겠다 싶더라"며 "중흥건설그룹 임직원들은 이처럼 뜻 깊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우리뿐 아니라 주변 지인들에게도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메신저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