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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이 지난달 31일 미국 뉴저지 쉐라톤 에디슨 호텔(Sheraton Edison Hotel)에서 열린 ‘2019 KASBP 춘계 심포지엄’에서 공로상을 받은 뒤 수상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한미약품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03/20190603102318500047.jpg)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이 지난달 31일 미국 뉴저지 쉐라톤 에디슨 호텔(Sheraton Edison Hotel)에서 열린 ‘2019 KASBP 춘계 심포지엄’에서 공로상을 받은 뒤 수상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한미약품 제공]
KASBP는 미국 전역에서 제약바이오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국내 과학자들이 참여하는 비영리 단체로, 2001년 5월에 설립됐다. BMS,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기업과 미 식품의약국(FDA), 국립보건원(NIH) 등 정부기관, 학교 및 연구기관 등에 종사하는 전문가 약 1100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권 사장은 지난달 31일 미국 뉴저지 쉐라톤 에디슨 호텔(Sheraton Edison Hotel)에서 열린 ‘2019 KASBP 춘계 심포지엄’에서 이번 상을 수상했다.
권 사장은 “한미 간 제약산업 전반에 대한 연구 개발 교류와 소통을 하는 큰 자리에서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한미약품은 앞으로도 신약개발과 더불어 한국제약산업이 글로벌시장에서 더욱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미약품 이영미 상무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해 한미약품 연구개발(R&D) 소개와 글로벌 인재 영입을 위한 리크루트 활동도 펼쳤다. 또 강민종 예일대의대 교수와 다양한 제약바이오 업계의 전문가와 만나 신약개발과 연구 정보 등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