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아주경제DB] 에이프로젠제약이 1330억원대의 유상증자 소식에 3일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5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에이프로젠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4.39% 하락한 1395원에 거래됐다. 개장 직후에는 1430원까지 하락해 장중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에이프로젠제약은 지난달 31일 1331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코스피 하락 출발 후 2040선 혼조세주식시장 업종별 기상도…미디어·통신 '맑음' 반도체·화학 '흐림' 회사는 조달 자금 가운데 927억원은 바이오시밀러 생산시설 확보, 25억원은 에이프로젠과의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공동 임상1상 시험에 각각 사용한다. 46억원은 개량신약 연구개발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에이프로젠제약 #신저가 #약세 #주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