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방송의 이름은 두 사람의 유튜브 계정 이름을 조합해 '홍카레오'로 지었다. 유 이사장은 '유시민의 알릴레오'를 홍 전 대표는 'TV홍카콜라'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방송 녹화는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완성된 영상은 같은 날 오후 10시 두 사람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
공동방송은 보수와 진보 진영의 대표 논객인 두 사람이 공통 주제를 갖고 대화를 해보자는 취지로 유 이사장 측이 홍 전 대표 측에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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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콘서트 참석한 유시민-양정철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03/20190603084723100269.jpg)
토크 콘서트 참석한 유시민-양정철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