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BS '대화의 희열2'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과거 큰 키가 콜플렉스였다"며 "크고 못생긴 애였다. 어딜 가나 머리 하나가 더 있어서 제발 작아지는 게 소원일 정도로.. 선생님보다 더 컸다. 6학년 때 키가 168cm를 넘었다고 밝혔디.
이어 "체육시간이 싫었다. 짧은 체육복 입고 체육시간에 밖에 나가는 게 죽을 만큼 싫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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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02/20190602083502924102.jpg)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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