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에 있는 맛집을 찾았다.
하남 왕대통수라찜 맛집에서 파는 2.5~2.6m 길이의 대나무를 사용한 왕대통찜에는 순대를 시작으로 고구마, 단호박, 꼬리찜, 도가니, 닭, 오리, 해산물 등 22가지 재료가 다양하게 담겨 있다.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해당 맛집의 비결은 대나무 수액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이에 사장은 대나무를 철사로 묶고 호일을 꼼꼼하게 감싸 수액이 최대한 많이 나오게 한다.
사이즈별로 가격이 다른데, 3~4인이 먹는 소는 11만 원이며, 중은 17만 원, 대는 23만 원, 특대는 29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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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5/31/2019053119093264267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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