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스타는 30일 인스타그램에 "글솜씨는 없지만 용기내어 글 남긴다"고 적었다.
이어 "우선 짜집기 사진들보단 좀 더 예쁜 사진 하나 올려본다. 저에게 큰 영감과 안식처가 되어주고, 제가 정규앨범을 무사히 완성할 수 있도록 옆에서 큰 힘과 사랑을 준 사람이다. 저도 더 좋은 남자친구이자 조력자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김진경과 크루셜스타는 1년 가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루셜스타는 2011년 앨범 '어 스타 고즈 업'으로 데뷔했다.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4'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기사가 올라왔길래 글솜씨는 없지만 용기내어 글 남깁니다. 우선 짜집기 사진들보단 좀 더 예쁜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 저에게 큰 영감과 안식처가 되어주고, 제가 정규앨범을 무사히 완성할 수 있도록 옆에서 큰 힘과 사랑을 준 사람입니다. 저도 더 좋은 남자친구이자 조력자가 되고 싶네요. 좋은 에너지만 받아가셨으면 좋겠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