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30일 한국전력동부전력지사가 북부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와 함께 폐지를 수집하는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경량 손수레 4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된 손수레는 앞쪽 보조 바퀴가 달려있어 손수레를 세웠을 때 수평을 유지해 폐지가 쏟아지지 않으며 힘이 부족한 노인들이 힘을 덜 들이고 방향전환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한편 한전 동부전력지사 임직원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신체적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하루도 쉬지 않고 폐지수집 활동을 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경기 광주시 초월읍 노약자 배려 민원창구 운영 #경기 광주시 #신동헌 #한국전력동부전력지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