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K-water 전 임직원들이 전개하고 있는 「5월 가정의 달 전사 사랑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도움의 손길과 소외된 지역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실시했다.
K-water는 5.1(수)~5.31(금)까지 4주간을 ‘5월 사정의 달 사랑나눔 주간’으로 정해 전국 117개 『물사랑나눔단』봉사동아리 별로 지역의 취약계층,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장재옥 K-water 인천김포권지사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아라뱃길을 알리고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이러한 작은 사랑나눔활동이 유해 환경에 방치되어 있고 교육‧문화적 조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복지단체, 취약계층들과 소통하면서 그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습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