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발효유 케피르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러시아 및 동유럽 국가에서 주로 마시는 캅카스 지방의 전통 발효유인 '케피르(Kefir)'는 신맛이 강하고, 우유보다 걸쭉하고 요거트보다는 묽다. 발효과정에서 알코올과 이산화탄소, 락트산이 생성돼 다른 발효 유제품과 구별되는 특유의 향이 난다. 케피르는 장내 유익균 성장을 촉진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해준다.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하며,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줘 다이어트에 유용한 제품이다. 관련기사중견기업, 상속세 최고세율 30% 인하 건의...정치권도 상속세 개편 '한뜻'한국투자證 "에이프릴바이오, 이젠 임상 성공에 베팅할 때…목표가↑" 다만 위산이 많거나 소화성 궤양이 있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이미지 확대 [사진=OtvN방송] #부작용 #케피르 #효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