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발효유 케피르, 변비 예방+콜레스테롤 감소…위산 많은 사람은 'NO'

2019-05-29 20:18
  • 글자크기 설정
전통 발효유 케피르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러시아 및 동유럽 국가에서 주로 마시는 캅카스 지방의 전통 발효유인 '케피르(Kefir)'는 신맛이 강하고, 우유보다 걸쭉하고 요거트보다는 묽다. 

발효과정에서 알코올과 이산화탄소, 락트산이 생성돼 다른 발효 유제품과 구별되는 특유의 향이 난다. 

케피르는 장내 유익균 성장을 촉진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해준다.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하며,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줘 다이어트에 유용한 제품이다. 

다만 위산이 많거나 소화성 궤양이 있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사진=OtvN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