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000910)은 37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주식은 보통주식 59만 7130주이며, 오는 5월 30일부터 5월 30일까지 시간 외 대량 매매 방식으로 처분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처분목적에 대하여 "유동자금확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