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9일 트람 입 텍(TRAM Iv Tek) 캄보디아 우정통신부 장관 등 대표단을 만나 양 기관 간 방송통신 분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캄보디아 방송의 디지털 전환, 인터넷 사업자간 공정경쟁 환경 조성 등 방송통신 이용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양 기관의 정책과 경험을 공유했다. 이 위원장은 "신남방 정책으로 캄보디아와도 협력 강화를 추진하는 만큼, 오늘 방문을 계기로 방송통신 분야에서 양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효성 방통위원장(왼쪽 끝)과 트람 입 텍 장관(오른쪽 끝).[사진=방송통신위원회 ] 관련기사검찰,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 유시춘 EBS 이사장 압수수색"개인정보 침해 공동 대응"...방통위·개보위, 정책협의회 발족 #방통위 #신남방정책 #캄보디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다현 chdh07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