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에 실연박물관(이별박물관)이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칭다오신문(青島新聞)이 28일 보도했다. 실연박물관에는 실제 연인들이 자신의 연애 이야기와 이별 등 추억을 고스란히 적어놓은 기록들이 전시돼 있다. 한 누리꾼은 "이별한 사람들이 사랑했던 추억과 연애편지를 보면서 과거 이별을 회상할 수 있는 '남다른'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사진=칭다오신문] [사진=칭다오신문] 관련기사중국인 방한 관광 회복세… 정부, 中 2·3선 도시 맞춤 공략 나섰다중국-제주 잇는 항공편 회복… 中유커 대대적 귀환 시작 #이별박물관 #중국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예지 ruiz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