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용득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 최대 화두라고 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 선도기업으로써,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확신을 투자자분들께 전달하고, 미래 성장에 대한 경영진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결정했다”며, “향후에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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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사진=롯데정보통신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5/29/20190529134844886803.jpg)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사진=롯데정보통신 제공]
실제로 롯데정보통신은 최근 현대정보기술과 합병을 선포하며 유통, 식품, 제조, 화학 등 기존 강점 사업에 금융, 의료, SOC 등 핵심역량을 더해 전 산업군에 이르는 토털 IT 플랫폼 &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또한 지난 4월 28일, 롯데그룹 네 번째 데이터센터 착공식을 갖고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DT사업본부를 신설해 제품 생산부터 물류, 유통에 이르는 비즈니스 밸류 체인의 디지털 전환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