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은 올해 3월부터 매달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 1곳에 3백만 원 범위 내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당 가구는 낡은 천장에서 비가 새고 벽지와 장판 등에 곰팡이가 심하게 생겨 어르신이 생활하기에 열악한 환경이었다.
최근 봉사단은 천장을 보수하고 전기 패널 설치, 도배, 장판, 싱크대 등을 교체하는 공사를 했다.
김종천 시장은 롯데건설 사랑愛봉사단의 봉사활동과 관련, “독거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한 롯데건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