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유럽 3개국을 총괄하는 ‘AISIF’(International Academy of Sport Sciences and Innovation)라는 국제 스포츠 과학 및 혁신 아카데미 기업과 3년간 최소 210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EMS 본고장에 한국형 IT를 결합한 스마트 EMS를 최초로 수출하는 사례다. 통합 헬스케어 모바일 플랫폼도 함께 진출, 대한민국 헬스케어 산업의 시장 확장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 EMS인 마이미러는 내몸을 비춰주는 미러 디스플레이 기술과 중주파 EMS, 체성분분석기, 정밀 체중계, 이를 통합 플랫폼으로 만들어주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결합해 지난 4월 독일 FIBO에서 처음 유럽에 선 보였다.
엠투웬티 관계자는 “이외에도 러시아, 일본, 미국, 태국, 인도, 사우디, 등 다양한 국가와 수출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