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관련 상품(굿즈)를 판매하는 빅히트샵 홈페이지가 2일 전부터 접속이 제대로 되지 않아 팬들이 불편함으로 호소 중이다. 빅히트샵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홈페이지다. 28일 오전 11시부터 오는 6월 22일 진행되는 BTS 서울 팬미팅에서 수령 가능한 굿즈를 판매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빅히트샵 홈페이지는 몰려드는 팬을 감당하지 못하고 간헐적으로 마비되는 현상을 보여줬다. 현재는 홈페이지가 긴급 복구된 상황이지만 일부 팬들은 SNS를 통해 상품 구매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밝히는 등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빅히트샵 홈페이지 캡처] 관련기사"우린 하이브 아닌 BTS 지지"… 뿔난 아미들 하이브 앞 '근조화환' 시위스톤헨지,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토이스토리' 협업 제품 출시 #방탄소년단 #빅히트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강일용 zer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