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방송인 이의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75년생인 이의정은 올해 45세로, 1999년 MBC '뽀뽀뽀'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이 꽃피는 교실' '루루공주' '귀여운 여인' '남자셋 여자셋' '세친구' '위풍당당 그녀' 등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이의정은 지난 2006년 뇌종양으로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아 활동을 중단했고, 수술과 오랜 치료 끝에 완쾌해 건강식품과 미용 품목 '홈쇼핑 게스트'로 출연했었다. 관련기사與野, 세계 여성의 날 맞아…"평등한 세상, 존중받는 사회 만들 것"대통령의 자격 外 다만 이의정은 뇌종양 투병으로 고관절괴사가 생겨 2년 동안 활동을 하지 못했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다고 털어놔 안타깝게 했다. 이미지 확대 [사진=SBS방송] #불타는청춘 #이의정 #누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