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 54인 현충원 봉사활동

2019-05-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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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묘역 단장 및 추모의 시간 가져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지난 2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 54명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자매결연을 한 24번 묘역에서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했다.

또 봉사활동 후에는 현충원 내 전시관을 관람하며 추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올해로 7년째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단장 봉사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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