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라클라우드 ‘Easy 모션베드’ 출시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라클라우드 ‘Easy 모션베드’를 출시해 침대 프레임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

라클라우드 ‘Easy 모션베드’는 라클라우드 라텍스 매트리스와 일반형 프레임을 동시에 렌탈하는 고객 가운데 추가비용을 내면 프레임을 모션베드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정했다.

매트리스를 받치는 프레임 아래에 ‘세이프 패브릭(안전망)’을 적용했고, 모션베드 각도 조절 시 하부의 철재 프레임과 플레이트 사이에 빈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해 물건이 빠지거나 어린 아이, 반려동물의 끼임 사고 등을 예방하게 했다.

모터는 독일의 전동모터 전문제작사 오킨(OKIN)사 제품으로 세밀한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상체 부분에는 모터가 2중으로 들어가 매트리스를 세웠을 때 흔들림 없이 등과 허리를 받칠 수 있다.

관련기사

• 넷플릭스 3분기 가입자 507만명 증가…주가, 시간외거래서 5%↑
• LG전자, '디자인 위크 멕시코' 참가··· '의류 업사이클링' 캠페인

체중을 분산시켜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무중력(Zero-G)’과 상체 프레임을 5도 가량 세워 기도 확보에 도움을 주는 ‘코골이 방지’ 등 기능도 적용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라클라우드 Easy 모션베드는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편리한 기능에 안전성까지 갖춰 출시 이후 전동 침대의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며 “높이 20cm 통몰드 형태의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와 최상의 조합을 이뤄 침대 위에서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