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위너 이승훈, 비투비 정일훈 종이로 머리 가격 논란…두 사람 나이차는?

2019-05-28 10:33
  • 글자크기 설정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위너 멤버 이승훈이 라디오 방송 도중 가요계 선배인 비투비 정일훈의 머리를 가격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7일 정일훈이 DJ를 맡고 있는 MBC라디오 '아이돌 라디오'에는 이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일훈이 방송을 마무리해달라고 말하자 이승훈은 종이로 정일훈의 머리를 때려 논란이 됐다.

논란이 커지자 이승훈은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오늘 '아이돌 라디오' 진행 중 올라온 텐션에 재미있게 마무리 하고자 비투비 정일훈 선배님의 머리를 친 점 정식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보시고 마음 아파하셨을 멜로디(비투비 팬클럽명)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며 "앞으로 더욱 조심하는 위너 이승훈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승훈은 1992년 1월생으로 만 28세이고, 정일훈은 1994년 10월생으로 만 25세이다.
 

[사진=이승훈 인스타그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