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자신의 흑발 위로 주황색과 금발로 염색하고, 눈썹 역시 밝게 염색했다.
이날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할리우드 최대 패션 기부 행사 중 하나인 'Costume Institute Gala (MET)'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놀라움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