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27일 1000만원을 돌파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7분 비트코인은 75만6000원(7.87%) 오른 103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5월 10일 이후 1년 여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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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연합]](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5/27/20190527091807923420.jpg)
[사진=로이터/연합]
이와 함께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삼성전자 등 글로벌 IT기업들이 블록체인 사업에 잇따라 뛰어들면서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미국 선물 시장에 비트코인 선물이 거래될 가능성도 다시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