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영읍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으나, 진화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후 2시 10분즘 경남 진해시 한림면에 있는 한 조선기자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 중이다. 하지만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플라스틱 가연성 물질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진화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불이 잡히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독자제공] 관련기사해병대, 연평도 포격전 14주년 전승기념식 개최…"영웅 헌신·희생 기억"전북교육청, '민원의 날' 맞아 나눔 행사 진행 #김해 불 #불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