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 및 항공사, 미디어 등 약 80여명이 방문했으며, 롯데호텔‧리조트, 플로팅아일랜드, 저스트케이팝 등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SMA) 10개사가 공동 참가했다.
재단은 서울 마이스 마켓,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 바비큐 파티 등으로 행사를 구성해 서울에 대해 홍보했다.
서울관광재단 관계자는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의 기업회의·인센티브 관광 유치실적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베트남은 지원 건수 기준으로 태국,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홍보 및 유치마케팅이 필요한 시장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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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이스 마켓 상담회장에서 참가자들이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서울관광재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5/24/20190524172107569236.jpg)
서울 마이스 마켓 상담회장에서 참가자들이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서울관광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