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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3일 대한애국당 홈피에 올라왔다 내려진 사진과 헤드라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5/24/20190524123136449084.png)
[사진= 23일 대한애국당 홈피에 올라왔다 내려진 사진과 헤드라인.]
대한애국당 홈페이지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사진과 '중력절'이라는 표현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중력절은 일간베스트(일베) 저장소에서 노 전 대통령이 투신자살한 날을 빗대 사용하는 말이다.
대한애국당은 "사진게시를 전혀 알지 못했고 오후 8시 30분경 발견 즉시 삭제 조치했다"고 말했다. 정당 관계자들은 정당 홈피가 해킹당했다고 보고 있으며 "이는 중대한 해당 행위"이며 악의적 범죄"라고 주장했다. "대한애국당이 범죄 피해자인 사건"이라면서 2차적으로 음해하는 보도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애국당은 오는 25일 토요일에도 대구에서 태극기 집회를 계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