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패션쇼 무대에 서는 성훈과 패션쇼 셀럽으로 초대받은 기안 8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패션쇼에 셀럽으로 초대를 받았다"고 밝혀 무지개 회원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패션쇼에 참석하기 전 성훈과 통화한 기안84는 레드카펫을 밟아야 한다는 성훈의 말에 "생각하니까 토할 거 같다. 너무 떨린다"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헤어디자이너의 손길을 거친 기안84는 전보다 단정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메이크업을 받을 때 "분장이 아니라 변장을 해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셀럽은 유명인을 뜻하는 셀러브리티(Celebrity)의 줄임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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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5/24/20190524092447275870.jpg)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