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왕가네갓김치’가 이루리봉사단과 함께 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날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1700명 가운데 100여 명에게 갓김치를 제공했다.
초대가수 영기의 공연 외에도 개그맨 남호연과 김승진 유룡 등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들 개그맨은 모두 SBS ‘웃찾사’ 희극인 등으로 이뤄진 자원봉사 모임 이루리봉사단 소속이다. ‘세상이 따뜻해졌으면 좋겠다’는 봉사단 모토를 실천하고자 왕가네갓김치와 함께 이번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