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3일 9개 부처 차관급 인사를 단행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차관급)에 김성수 한국화학연구원장이 임명했다.
김 본부장은 서울 대일고, 서울대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1988년 카이스트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부터 화학연구원에서 일하며 생명화학연구단장, 신약연구종합지원센터장 등을 맡았으며 지난해 1월 화학연구원장이 됐다.
김 신임 본부장은 2007~2008년 과학기술혁신본부의 전신 격인 과학기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에서 생명해양심의관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 2013~2014년에는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 위원도 지냈다.
혁신본부장에 출연연구기관에서 연구에 매진해 온 김 본부장이 발탁된 것은 R&D 제도 혁신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또한 아울러 김 본부장이 신약개발 R&D를 추진해 온 전문가인 만큼 신약개발 붐의 기반을 닦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 본부장은 서울 대일고, 서울대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1988년 카이스트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부터 화학연구원에서 일하며 생명화학연구단장, 신약연구종합지원센터장 등을 맡았으며 지난해 1월 화학연구원장이 됐다.
김 신임 본부장은 2007~2008년 과학기술혁신본부의 전신 격인 과학기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에서 생명해양심의관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 2013~2014년에는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 위원도 지냈다.
또한 아울러 김 본부장이 신약개발 R&D를 추진해 온 전문가인 만큼 신약개발 붐의 기반을 닦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