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도덕마을 김금순 블로그]
동구 밖 과수원 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노래가 저절로 흥얼거려 집니다.
[사진= 도덕마을 김금순 블로그]
집 앞 작은 계곡을 따라 핀 아카시아 꽃이
비를 맞더니
갑자기 활짝 피었습니다.
잠깐 비가 그친 사이에 아카시아를 따와서
꽃꽂이를 했습니다.
[사진= 도덕마을 김금순 블로그]
아카시아 꽃을 접시에 깔고
[사진= 도덕마을 김금순 블로그]
적환무로 장식을 합니다
적환무는 성장 속도가 빨라 씨를 뿌린 지 20~30일 만에 수확이 가능해 20일 무로 불리기도 하지요.
[사진= 도덕마을 김금순 블로그]
파 꽃위에 적환무를 얹고 이제 막 피기 시작한 보라색 수레국화꽃으로 멋을 부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