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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5/22/20190522113630547140.jpg)
[사진=상주시 제공]
올해 4회째를 맞은 곰취축제는 속리산 자연농산 영농법인 김영식 대표가 주민들과 함께 마련한다.
축제 장소는 화북초등학교 용화분교장이다.
축제장에서는 쌉쌀하고 독특한 맛과 향이 있고 봄철 건강에 아주 좋은 웰빙음식 곰취나물을 무료로 맛 볼 수 있다.
화북 ‘곰취나물’은 세 차례 축제를 통해 우수성이 전국에 알려지면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우편 주문 판매로도 전국 곳곳으로 공급되고 있다.
서동욱 화북면장은 “이번 곰취축제가 화북면의 특화된 축제로 정착돼 지역민들의 고소득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