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은결 "마술은 대인 관계에 좋다" 왜?

2019-05-21 09:26
  • 글자크기 설정

2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밝혀

마술사 이은결이 마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이은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은결은 "내 성적인 성격이었던 중학교 3학년이었던 96년도에 마술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골에서 자라다가 초등학교 3학년때 이사를 왔다. 서울에서 적응을 못했다. 이때 신문에서 '마술은 대인관계에 좋다'라는 문구가 나와 부모님이 권유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이은결은 "학원에서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코스는 아니었다. 학원에서 더 이상 배울 과정이 없어 해외 강의 비디오를 독학했다"며 "소심한 아이뿐 만 아니라 대인 관계에 마술이 좋다"고 말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