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길병원 전경 가천대길병원의 전산시스템이 2시간 가까이 마비되면서 환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0일 오후 2시쯤부터 병원 전산시스템이 1시간 30분 넘게 마비됐다. 이에 따라 진료 접수, 수납, 처방전 출력 등 전산 업무가 이뤄지지 않아 병원을 찾은 외래 환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길병원측은 다운된 전산시스템을 재부팅하는 방식으로 장애 1시간30여분만인 3시30분쯤 시스템을 복구하는 한편 추가 장애여부를 점검중이다.관련기사대웅바이오, 치매치료제 '베아셉트' 세브란스서도 처방된다"보톡스 시술 효과 감소 경험, 74% 달해"···내성 발생 우려↑ #가천대길병원 #마비 #전산시스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