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그동안 보건소 만성·퇴행성질환 중심으로 한방·물리치료 등 진료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특히 물리치료와 재활기구 대여, 한방내소진료, 경로당 진료 등을 실시, 많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시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오는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환경개선을 통해 그 간 운영하였던 한방진료실과 물리치료실를 통·폐합 함으로써,재활운동사업과 한방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허약노인, 만성질환자, 거동불편한 시민들에게 근력강화운동을 실시하고, 그간 소외 되었던 방문보건 대상자 어르신들께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시민의 건강을 향상 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