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청혈차'가 피를 맑게하는 효능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최근 방송된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는 '독소, 비워야 산다! 해독요법'을 주제로 '쑥청혈차'를 소개했다.
방송에 출연한 선재광 한의사는 "쑥은 피 속에 있는 독소를 분해하고, 독소로 인해서 생긴 피 덩어리 어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최고의 음식이며 약"이라고 말했다.
또한 "3년 묵은 쑥은 7년 묵은 병을 고친다는 말이 있다"고 말해 주목받았다.
선재광 한의사에 따르면 쑥청혈차의 주재료인 쑥은 혈관 내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혈관과 혈류량을 증가시킨다. 혈액순환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쑥은 몸을 따뜻하게 해 생리불순이나 복통, 냉증 등 각종 부인병 질환에 도움을 준다. 스트레스 완화와 피로해소 등의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재광 한의사가 공개한 쑥청혈차 레시피는 간단하다.
국물용 팩에 계피 3g과 말린 쑥, 당귀, 말린 생강을 각각 5g씩 넣고 물 600cc를 부어 끓인 후 5분 간 우려내면 된다.
한번 쓴 팩을 버리지 않고 2~3번 사용할 수 있으며 족욕 등에 사용해도 좋다.
한편, 쑥청혈차는 열이 많은 사람이나 계피나 당귀 알레르기 있는 사람에게는 해롭다.
최근 방송된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는 '독소, 비워야 산다! 해독요법'을 주제로 '쑥청혈차'를 소개했다.
방송에 출연한 선재광 한의사는 "쑥은 피 속에 있는 독소를 분해하고, 독소로 인해서 생긴 피 덩어리 어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최고의 음식이며 약"이라고 말했다.
또한 "3년 묵은 쑥은 7년 묵은 병을 고친다는 말이 있다"고 말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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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는 몸신이다 캡쳐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5/16/20190516211352662853.jpg)
[사진=나는 몸신이다 캡쳐 ]
아울러 쑥은 몸을 따뜻하게 해 생리불순이나 복통, 냉증 등 각종 부인병 질환에 도움을 준다. 스트레스 완화와 피로해소 등의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재광 한의사가 공개한 쑥청혈차 레시피는 간단하다.
국물용 팩에 계피 3g과 말린 쑥, 당귀, 말린 생강을 각각 5g씩 넣고 물 600cc를 부어 끓인 후 5분 간 우려내면 된다.
한번 쓴 팩을 버리지 않고 2~3번 사용할 수 있으며 족욕 등에 사용해도 좋다.
한편, 쑥청혈차는 열이 많은 사람이나 계피나 당귀 알레르기 있는 사람에게는 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