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17일 오후 3시 세종청사 열린소통포럼에서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해소 간담회'가 진행된다고 16일 밝혔다.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국가‧지자체가 추진하는 주요 시책 공유와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행안부를 비롯해 국민권익위원회, 지방자치단체(대전‧충남‧세종‧대전서구‧진천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조소연 행안부 공공서비스 정책관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제도개선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