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후환경회의 홍보대사에 라바 임명 국가기후환경회의와 우리나라 대표 캐릭터 ‘라바’가 미세먼지 해결에 힘을 모은다. 국가기후환경회의는 16일 서울 종로구 라바 타운에서 캐릭터 라바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라바는 앞으로 국가기후환경회의의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국민 모두와 함께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에 동참할 예정이다.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은 “라바가 국가기후환경회의의 활동을 국민과 세계시민들에게 알리고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김동연 "경제 재건...나라 바로 세우기에 다 같이 매진하자"KG모빌리티, 中 체리차와 ESG 맞손…"지속가능 모빌리티 협력" 한편, 국가기후환경회의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정책참여단과 국민대토론회를 시작으로 실질적인 정책과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 29일 출범,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 라바 [사진=환경부 제공] #국가기후환경회의 #라바 #반기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