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상은 15일 방탄소년단 제이홉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사진=광주시교육청 ] 방탄소년단 제이홉(본명 정호석)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를 통해 모교 국제고등학교 재단인 학교법인 춘태학원에 장학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는 15일 교내 우주동인관에서 ‘방탄소년단 제이홉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또 5년간 ‘방탄소년단 제이홉 장학금 지원사업’을 펴 해마다 10명의 학생들에게 50만원씩 지원할 방침이다. 관련기사민희진 기자회견 후 방시혁에 쏠린 눈..."르세라핌은 있고 뉴진스 없고"하이브 "민희진, 어도어 경영에 '무속인 코치' 정황" 주장 이날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는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가정 학생 및 품행이 단정한 학생 10명(1학년 4명, 2학년 4명, 3학년 2명)을 선발해 총 5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BTS 제이홉 #모교 재단 #장학금 1억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