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카드만 준비하면 끝!

신개념 택시 시스템인 ‘타다’ 이용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타다’는 기존의 택시 운영 시스템과 달리 본부에서 택시를 지정해주는 방식이다. 탑승자는 사전에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해 차량을 호출해 예전부터 논란이 된 ‘승차거부’를 피할 수 있다.

‘타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과 모바일 결제로 등록할 수 있는 카드만 있으면 된다.

먼저 구글플레이, 애플스토어 등에서 ‘타다’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은 뒤 휴대폰 번호로 본인 인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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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메일 등록, 비밀번호 설정, 이름, 개인(법인)카드 정보 등을 써넣으면 된다. 카드 정보까지 입력을 끝냈다면 출발지와 목적지를 등록하고 차량을 호출하면 된다.

한편 ‘타다’는 탑승자가 원하는 시간에 차량을 호출할 수 있는 ‘예약제 서비스와 공항 전용 서비스, 대형 벤 이용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타다’를 이용한 탑승자들을 “승차거부 없으니 좋다”, “일반 택시보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편히 갈 수 있어서 만족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타다 홈페이지 캡처]